[현대약품] 현대약품,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 출시...폼 제형 탈모 치료제 시장 진출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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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국내 최초 미녹시딜 외용제 선보인 현대약품
- 액상, 겔 타입에 이어 폼으로 마이녹실 라인업 확장…사용 편의성 대폭 개선

현대약품이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을 출시하고 국내 폼 제형 탈모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1987년 국내 최초로 미녹시딜 외용제를 선보인 현대약품은 기존 마이녹실 액, 마이녹실 겔에 이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이번 폼 타입 신제품을 출시했다.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은 미국 FDA 승인 성분인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에어로솔 폼 제형의 외용제다. 탈모 치료 외용제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미녹시딜 성분은 두피의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모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신제품은 도포 시 흘러내림과 끈적임이 적고, 빠른 흡수력으로 두피 잔여감이 덜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실 첫 출시 후 38년간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탈모 치료 외용제를 지속 연구해왔으며 액상형, 겔 타입 및 비타민 등 두피 관리 성분을 추가한 복합 마이녹실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폼 타입은 도포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제품 개발로 탈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탈모 증상과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 △복합 마이녹실액 5% △마이녹실액 5% △마이녹실 겔 5% △마이녹실액 3%(여성형 탈모증) △마이녹실S 캡슐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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