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김완선 효과 톡톡…"조회수 1500만 돌파에 판매량도 쑥쑥"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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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차라리 식이섬유 미에로가 좋아"...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량 1200만 병 돌파 큰 성과
- 중독성 강한 CM송, 뉴트로 열풍 타고 잘파 세대 사로잡아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지난 4월 가수 김완선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영상이 누적 조회수 1500만회를 기록하고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누적 판매량이 1200만 병을 돌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1989년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로 출시되어 36년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미에로화이바는 잘파 세대의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 입지를 확대하고자,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한 자기 관리로 세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닌 김완선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김완선의 메가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미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재해석한 CM송으로 잘파 세대의 뉴트로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편의점, 찜질방, 러닝 등 일상 속 갈증 해소가 필요한 순간마다 "난 차라리 식이섬유 미에로가 좋아"라는 중독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건강을 중시하는 잘파 세대에게 신선한 대안으로 떠오르며 공감을 얻고 있다.
캠페인 영상 공개 이후 “CM송이 귀에 착착 감긴다”, “올해 수능 금지곡이다”, “제품과 모델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SNS 구매 인증도 활발히 이어지며 판매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누적 판매량 1200만 병을 돌파하는 큰 성과를 기록했다. 중독성 강한 CM송과 건강 중심의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면서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시대를 초월한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 김완선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브랜드의 진정성과 완벽하게 부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36년 역사의 국민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건강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와 함께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건강 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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