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아저씨] 실내환경개선기업 웅이아저씨, 배수구 악취차단 ‘웅이트랩’ 업그레이드 출시

사용 환경에 따라 셀프 시공 용이하도록 더욱 얇은 두께로 제작

실내환경개선기업 웅이아저씨(대표 이한웅)가 악취는 물론 벌레까지 차단할 수 있는 배수구 트랩 ‘웅이트랩’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웅이아저씨는 집콕의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내환경 개선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제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웅이트랩은 기존 제품보다 악취차단 성능을 월등하게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맞춤 재단이 용이하도록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른 셀프 시공 또한 쉽다.

사용하고 있는 배수구의 크기에 맞춰 가위로 재단한 후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확실한 악취 차단 효과를 비롯해 빠른 배수 속도, 내구성 또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갖췄다.

정식 출시에 앞서 약 10만 회의 배수 반복 테스트와 염산, 암모니아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끓는 물 테스트를 본사에서 진행한 후, 전국 지사장들의 실사용 테스트까지 다양한 시험을 거치며 제품 안정성도 확보했다.

웅이아저씨 관계자는 “무엇보다 제품의 확실한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선을 거듭하며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이아저씨는 실내악취 진단 및 차단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생활환경개선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웅이트랩을 비롯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CNC 장비와 3D 프린터로 다양한 악취차단 트랩을 설계하고, 맞춤 트랩도 제작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설치, 맞춤 서비스로 연 평균 18000여 건의 오더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