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부드럽고 풍성한 오트라떼부터 황금빛 바통휘낭시에까지… 블루샥, 가을향 물씬 나는 신메뉴 출시

- 귀리음료의 본고장 스웨덴 통귀리 100% 식물성 음료 올굿 오트 드링크 협업

- 오트라떼 2종(바나나 콜드브루/말차초코) 및 바통휘낭시에 4종 출시 (얼그레이/츄러스/무화과 크림치즈/약과)​

- 11일까지 이틀간 3개 매장에서 오트라떼 신메뉴 시음회도 진행

(왼쪽=오트라떼 2종 및 진저 배 티, 오른쪽=바통휘낭시에 4종 / 사진=블루샥)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풍미의 오트라떼 2종 등 가을 음료 3종과, 블루샥 인기 디저트 휘낭시에를 업그레이드한 바통휘낭시에 4종을 출시했다.

블루샥의 신메뉴 오트라떼 2종은 깔끔한 콜드브루와 달콤한 바나나향이 오트와 함께 입 안 가득 향긋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바나나 콜드브루 오트라떼(Iced Only)’와, 초코와 오트의 조화로운 달콤함 위 제주산 말차의 쌉싸름하고 풍성한 풍미가 얹히는 ‘말차초코 오트라떼’로 구성되었다.

오트라떼 메뉴는 귀리 음료 본고장 스웨덴의 통귀리 100%로 만든 ‘올굿 오트 드링크’를 사용하여, 귀리 특유의 향이 커피 노트를 가리지 않고 풍부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져 커피의 맛을 최상으로 이끌어낸다. 오트라떼 메뉴뿐 아니라 기존 메뉴 중에서도 오트 라떼 옵션을 추가해, 샥 라떼, 피넛 라떼 등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금액을 추가해 오트 음료 변경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음료 신메뉴 ‘진저 배 티’는 가을철 대표 과일 국내산 배를 생강과 같이 블렌딩한 티 메뉴다. 생강의 아린 맛을 달콤한 배가 잡아줘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 환절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베이커리 메뉴 바통휘낭시에 4종은 기존 블루샥의 휘낭시에 메뉴를 리뉴얼해, 길이를 더욱 늘리고 다채로운 재료들로 종류를 다양화해 맛과 크기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트와이닝 홍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바통휘낭시에’, 고소한 맛과 시나몬향이 어우러진 추억의 맛 ‘츄러스 바통휘낭시에’, 와인에 졸인 무화과 콩포트와 크림치즈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낸 ‘무화과 크림치즈 바통휘낭시에’,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꾸덕한 맛의 ‘약과 바통휘낭시에’ 등 총 4종이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군자직영점, 부산 시청점, 부산 사상점 3개 매장에서 오트라떼 2종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11일까지 이틀간 12시부터 하루에 100잔 한정으로 진행되는 시음회에서 ‘바나나 콜드브루 오트라떼’와 ‘말차초코 오트라떼’를 맛볼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건강과 풍미를 모두 살린 오트라떼부터 곁들여 즐기기 좋은 바통휘낭시에까지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블루샥의 따뜻한 가을 음료, 디저트와 함께 포근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샥 라떼, 피넛 라떼 등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하고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SMB(Small Medium Business)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차별화된 경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