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한촌설렁탕, 공항 내 첫 매장 ‘김포공항점’ 오픈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김포공항점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국내선 1층 푸드코트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 입점한 첫 매장이자 강서구 내 네번째 매장이다.

한촌설렁탕이 처음 입점하게 된 김포공항은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한 해 제주 등 다양한 국내선 이용객이 수천만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인구가 확보된 특수상권이다.

이로 인해 국내선 이용객들에게 한촌설렁탕의 브랜드와 메뉴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렁탕이라는 메뉴 특성상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공항에 도착한 후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김포공항처럼 특수상권 내에 매장을 늘리고 있다. 현재 휴게소, 병원, 마트,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입점도 준비 중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김포공항은 국내선 이용객이 많아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이기에 이곳에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특수상권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라 고객유입의 장점이 있어 한촌설렁탕의 브랜드와 맛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특수상권 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