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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여름에만 보양식?" 외식업계, 일교차 큰 환절기 가을 보양 메뉴 행사

  • 작성자 사진: itscom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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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0월 1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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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식품 외식업체들은 가을 맞이 보양 메뉴 출시나 프로모션 등 각종 행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가을을 맞아 보양식으로도 많이 즐기는 ‘소양곰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촌설렁탕이 가을 시즌마다 진행하는 얼큰한 빨간 국물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단풍맞이 레드 미식회’ 이벤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기라는 의미에서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소 부산물과 함께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보양식 소양곰탕을 이벤트 메뉴로 선정,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푸드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는 뿌리채소를 활용한 가을 보양식을 출시했다.


푸드엠파이어는 올 초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해석한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하고, 시즌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가을 시즌 메뉴는 ‘제주식 해장국’, ‘간장 연근 찜닭 반상’, ‘불고기 삼색묵 비빔밥’, ‘들깨 옹심이 귀리수제비’ 4종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 보충에 좋은 무, 연근, 우엉, 감자 등을 활용했다


간편식으로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신송식품’에서는 '오롯한 우거지 추어탕'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산 우거지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들어있는 국내산 미꾸라지를 주 재료로 만들었으며, 깊고 구수하며 감칠맛이 있는 신송의 재래 된장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멸균 처리방식으로 만든 레토르트 제품이기에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 가능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도 선선한 가을을 맞아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며 맛과 영양은 물론 플렉스까지 잡은 ‘트러플(송로버섯)’을 활용한 럭셔리 보양식 메뉴 ‘블랙 트러플 북경오리’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보양식은 여름에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같은 환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국물 요리나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에 따라 식품외식업체들이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보양 메뉴를 선보이거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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