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설렁탕이 이렇게 힙했어?” 한촌설렁탕, SNS 영상 100만 뷰 돌파하며 MZ세대 관심 폭발

- 다양한 국밥 식사 방식 위트 있게 담아낸 콘텐츠로 공개 9일만 100만 조회 수 기록

- 전통 한식과 친숙한 일상 속 상황 결합해 공감·소통 유도

(사진=한촌설렁탕 공식 인스타그램)

한식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릴스 콘텐츠가 게시 9일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MZ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를 모은 콘텐츠는 ‘최악의 국밥 메이트는?’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으로, 국밥을 먹는 다양한 사람들의 유형을 유쾌하게 표현한 콘텐츠다.

해당 영상에서는 절대 먼저 김치통에서 김치를 꺼내지 않는 친구, 국밥 본연의 맛을 즐기지 않고 먼저 소금부터 넣는 친구, 숟가락으로만 식사하는 친구 등 국밥 한 끼에 얽힌 다양한 공감 요소를 위트 있게 풀어내 업로드 9일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게시물 댓글 창에서도 “국밥에 소금 넣는 것은 피해를 주는 행위도 아니고 미관상 더러운 행위도 아니다”, “본인이 먹는 방식을 강요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 등 국밥 먹는 방식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등 국밥 취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전통 음식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통해 전통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자 하는 MZ세대의 뉴트로에 대한 관심과 감성, 참여 욕구를 이끌어낸 콘텐츠라는 평가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콘텐츠 외에도 ‘부장님이랑 단 둘이 밥 먹은 썰’, ‘연차별 국밥 먹을 때’ 등 전통 한식과 일상 속 2030 세대가 흔하게 겪는 상황을 결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여가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한촌설렁탕의 이번 릴스 콘텐츠가 예상을 뛰어넘는 조회 수와 참여율을 보임에 따라 전통 한식도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과 함께 큰 호응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롭고 위트 있는 콘텐츠로 뉴트로 소비자도 사로잡는 전통 한식 설렁탕·국밥의 매력과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촌설렁탕은 양념불고기, 미나리, 버섯, 채소 등 푸짐한 양과 구성으로 풍성한 맛은 물론 MZ세대 SNS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갖춘 ‘산더미불고기전골’ 등 2030 세대부터 시니어까지 온 세대에 사랑받는 메뉴를 통해 한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