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육수당, 여름 메뉴 ‘누룽지반계탕’ 사전 할인 돌입… 여름 보양 수요 선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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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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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시범 행사 성과 데이터 바탕으로 외식업계 빨라지는 보양식 수요에 대응
- 8/17(일)까지 할인 진행… 식자재비 본사 지원 통해 점주 상생까지 고려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수당’이 보양식 성수기보다 한 달 앞서 여름 시즌 대표 보양식 메뉴 ‘누룽지반계탕’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빠르게 앞당겨진 여름철 외식 수요 흐름에 발맞춰, 보양 특수를 조기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육수당에서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행사부터 브랜드 대표 보양 메뉴 ‘누룽지반계탕’을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이후 6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누룽지반계탕’은 국내산 닭과 찹쌀, 누룽지에 수삼과 마늘 등 보양 재료를 풍성하게 더해 가성비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육수당의 대표 여름 보양 메뉴다. 육수당은 이번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반계탕 인지도 제고는 물론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의 이번 조기 보양식 시즌 마케팅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전 할인 행사에서 검증된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실제 지난해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사전 행사에서 참여 매장은 행사 직전 대비 평균 매출 16.3% 상승, 전년 대비 24.0% 성장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반계탕 메뉴의 매출 비중은 미참여 매장 7.7%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11.6%를 기록해 여름철 주력 메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육수당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이 점주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소비자 혜택 외에도 가맹점과의 실질적 상생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함께 시행한다. 보양식 할인 프로모션을 본격 시행하는 본 행사 기간 동안 누룽지반계탕 식자재 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 원가 절감 효과는 물론 점주 수익성과 안정성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앞당겨지는 여름 더위와 보양 수요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는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고도화해 이른 시기에 보양식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전략과 본사 지원을 결합해, 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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