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플러스] “밀키트로 전국제패” 오더플러스, 밀키트 출시 설명회 성료

‘내 식당에 맞는 밀키트’ 만들어 부가수익 창출하는 방법 전달

국내 최대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지난 21일,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밀키트 출시 서비스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를 이용해 처음으로 밀키트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음식점 ‘남와집’에서 열렸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참가자들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나선 오더플러스 밀키트 팀의 문현철 코치는 최근 이어지는 밀키트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시장의 급속한 성장 및 대규모 사업자가 등장한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새로운 돌파구로서 밀키트를 제안했다.

또 메뉴 사진 촬영 및 밀키트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방법 등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가 지원하는 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남와집의 점장은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 이용 사례와 매출 증대 효과에 대해 전하며,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식당 자영업자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동네 주민에게 사랑받는 ‘로컬맛집’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식당 자영업자가 매장의 메뉴를 직접 밀키트로 제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 및 상품화를 돕는 서비스로, 단 4주 만에 전 과정이 진행되며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식당 자영업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