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상어도 보고 샥 라떼도 마시고… 블루샥,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 이어간다

- 소비자들의 성원에 올해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 지속

- 아쿠아리움 연회원권/티켓 지참 시 할인 혜택 제공, 매장 내 아쿠아리움 할인 쿠폰 비치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 5월부터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진행한 협업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시작한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은 바다와 상어를 연상시키는 로고와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자사 브랜드의 고향인 부산경〮남권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시즌 가족 방문객을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당초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부산 아쿠아리움 9월 연회원 프로모션 기간 내 연회원권을 구매∙등록하면 1년간 블루샥의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를 비롯한 음료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채 블루샥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역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샥 매장을 이용한 회원들은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동반 3인까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블루샥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매장에 방문해 카드로 결제할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블루샥과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분들께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며 “아쿠아리움에서 시원한 바닷속 물고기를 구경한 뒤 블루샥에서 정성껏 만든 커피와 디저트도 즐기면서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2019년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 2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SMB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선도적으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오픈하고 시그니처 메뉴(‘샥 라떼’, ‘피넛 라떼’)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