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 데이비드토이, 올해 대표 상품과 캐릭터로 크리스마스 공략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다양한 완구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다.

데이비드토이는 올해 대표 완구 아이템인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크레욜라 글로블스를 비롯 페파피그, 옥토넛, 스누피 등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완구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들 완구 제품을 바탕으로 동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토이의 완구 제품 중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변신 로봇은 지난 3월 처음 출시된 이후 최근 신제품 말하는 변신 로봇까지 10여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애니메이션이 4~6세 남아 기준 최고 시청률이 11%일 정도로 인기가 높아 로봇 완구도 남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만개가 팔릴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크레욜라의 완구 제품 글로블스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주목 받는 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선보인 글로블스 캐치판&양궁판 세트의 경우 스포츠 게임과 같이 공을 주고 받고, 점수를 매기며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 데이비드토이는 해외에서 유명한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유럽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파피그를 활용한 페파피그 운전놀이 등과 같은 완구는 아이들의 감각발달에 도움을 주는 완구다.

여기에 집에서 가족과 조립할 수 있고 키덜트도 좋아할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세계적인 캐릭터 스누피를 활용한 블록 제품도 선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RC카, 드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완구들도 판매 중이다.

데이비드토이는 지금까지 선보인 완구를 한 자리에 모은 데이비드토이 온라인 공식몰도 오픈해 고객들이 쉽게 완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올 한 해 어린 유아부터 어린이, 심지어 어른들까지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데이비드토이의 완구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