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육수당, 봄 시즌 한정 신메뉴… 맛·건강·비주얼 다 잡은 ‘미나리 맑은곰탕·미나리 수육’ 출시

- 해독·혈액순환 등 대표 건강 식품 미나리로 깔끔한 맛, 선명한 초록빛 비주얼 부각

- 제철 미나리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수육의 조화… MZ세대 겨냥한 웰빙 메뉴 선보여

국밥 전문 브랜드 ‘육수당’이 봄 시즌을 맞아 4월 13일까지 한정으로 신메뉴 ‘미나리 맑은곰탕’과 ‘미나리 수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나리 맑은곰탕’은 돼지 다리살을 오랜 시간 우려낸 담백한 곰탕에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한 부드러운 돼지 수육과 향긋한 제철 미나리를 더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완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미나리 수육’은 저온 조리 방식으로 삶아낸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미나리를 곁들여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수당은 최근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20~30대 젊은 층이 전통 음식에 주목하는 소비 경향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사와 시각적 요소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전통의 맛은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신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기존 곰탕의 묵직함을 벗어나 가볍고 깔끔한 국물 맛을 선보이며, 미나리의 선명한 녹색이 더해져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미나리는 대표적인 봄철 건강 식재료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수당 관계자는 “건강과 맛, SNS를 사로잡는 시각 요소까지 고려하는 MZ세대 소비 경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이번 시즌 한정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긋한 풍미, 깔끔한 맛에 초록빛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갖춘 ‘미나리 맑은곰탕’과 ‘미나리 수육’을 통해 전통과 트렌드가 교차하는 새로운 한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