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올포유, ‘제작지원·선수후원’ 마케팅 효과 톡톡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패션업계 불황 속에서도 올 상반기에 진행한 드라마 제작지원, 프로선수 후원 등 마케팅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29일 밝혔다.

올포유는 전속모델 김소연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비롯해 ‘하나뿐인 내편’, ‘왼손잡이 아내’ 등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를 연속으로 제작지원 해왔다. 회사 측은 제작지원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등극, 노출 상품 문의 증가, 판매율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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